다크 나이트 시사회를 다녀온지 꽤됐지만..
이제야 리뷰를 쓰는군요..
첨에는 그냥 베트맨이기 때문에 봤습니다.
일단.. 포스터(조커포스터)를 보고 완전 눈돌아간 적도있었지만..
배트맨 비긴즈 만든사람이 만든거라서.. 급실망하고
기대를 안하게됐죠.
하지만.. 영화에 압도 당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말그대로 압도 당했습니다.
조커의 등장과 비긴즈에서 트라우마를 이겨낸 배트맨.. 그들의 대결이었습니다.
뭐라고 할까요.. 다크나이트는 다른 배트맨쓰리즈와는 달랐습니다.
항상 강하고 자신에게 자신이 있는 어둠의 히어로 배트맨은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의심을 가지고 고담시의 밤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어둠의 히어로 배트맨과 정신병자같이 범죄와 자신에게 집착하는 조커
이둘을 비교하자면..
다크나이트에서는 히스레져의 조커가 이긴듯합니다.
그는 끝까지 배트맨을 물어 뜯으며 배트맨을 조여옵니다.
그런 광적인 조커의 모습은 마치 누구의 맘에나 들어가있는
이중성을 대변하듯이 악의 모습이 검은 추상화 같이
보는 사람을 압도 했습니다.
솔직히 말해.. 크리스찬베일의 배트맨은..싫습니다.
마치 청소년기의 사춘기의 소년같은 배트맨
감정에 휘둘리고 완성되지 않은 모습은 분명 감독이 원했던
배트맨의 모습이었겠지만..
그래도 배트맨의 오랜 팬인 저로서는 그런 배트맨의 모습은 좋지 않더군요
하지만 다크나이트에서 배트맨은 한번더 성장해가는 것 같습니다.
그의 사랑하는 여인의 죽음과 자신이 믿었던 이의 변절과 죽음
이런 상황을 이겨내며 성장해가는 배트맨이었겠죠.
배트맨의 이야기는 이만하겠습니다..
다크나이트의 주인공은.. 배트맨이 아니기 때문이죠(웃음)
다크나이트의 주인공은!!! 조커였습니다.
히스레져 그는 조커를 완벽하게 재현해 낸듯합니다.
그의 연기는 마치 자신이 조커가 된듯 광적으로 그리고
완벽하게 연기 해낸듯합니다. 압도했습니다.
배트맨을 그리고 저를 조커의 등장과 나이프를 들고 설치는 조커
웃는듯 웃지않는 그의 입 항상즐거운듯 히죽데는 모습
범죄에 대한 희열을 너무 나도 잘표현해 냈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는 내내 시종일과 쩝쩝데는 조커의 버릇을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마치 자신의 버릇인듯 연기하더군요
뭐라고 할까요. 마치 조커 그자체였습니다.
미친놈? 이랄까요? ㅋㅋ
치밀함과 잔혹성을 온몸으로 표현해준 히스레져에게 박수를!!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난뒤에.. 절망.. 그것은 히스레져가 죽었다는
사실인것이죠.. 사실 저는 서양쪽 영화를 거의 보지 않습니다.
특히 맬로물은 말이죠.. 그래서 저는 히스레져라는 배우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정말 멋진 배우를 찾았는데 말이죠..!! 죽었다니..
그것도 다크나이트를 찍다가 말입니다.
너무 너무 아쉬워서 영화를 보고 집으로 오는 동안 내내 아까워~ 아까워~
이렇게.. 외치면서 왔습니다.
저에게는 어릴쩍 퀸의 음악을 듯고 프레디머큐리 최고!! 했다가.. 그가
고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절망했던것과 같은 충격이었습니다.
참으로 아쉽습니다. 아깝습니다..
고 히스레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는 감독에 대해 말하고 싶군요 ㅎㅎ
크리스토퍼 놀란.. 저를 정말 많이 지루하게 하고...
그리고는 대반전을 가져다준 감독이었습니다.
비긴즈일때는.. 정말정말 지루해서.. 죽을지경이었는데..
다크나이트는...사람을 흥분의 도가니로 탕을 만들더군요 ㅋ
정말 대단한 연출력이었습니다.
한시도 눈을 때지 못하게 하고 마치 내가 그자리에 있고
같이 함께하는듯하게 하는 연출 보는 내내 눈이 즐거웠습니다.
상상력을 한껏 발휘해준 감독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아 그리고 다크나이트가 미국에서 최고의 영화에서
그 길고긴 대부의 오래된 벽을 깨고 1위를 했다고 하네요.
대단합니다!! ㅋㅋ
뭐 말이 필요할까요!! 배트맨을 좋아하는 당신!!
영화를 사랑하는 당신!!
히어로 물을 사랑하는 당신!!
보아라 !! 다크나이트!!! 강추!!
PS 정말 히스레져 대박.. 특히 투페이스회유할러 갔을때의 간호사 복장 대박!! ㅋㅋ
그리고 폭파를 마구마구하며 아이가 폭죽놀이를 보며 즐거워 하는 그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ㅋㅋ
"왜 그렇게 심각해??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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